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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더아재입니다

오늘은 2019년에 개봉될 터미네이터6 리부트에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터미네이터2이후 새롭게나왔던 3 4 5편 시리즈는 기존 터미네이터 팬들의 기대를 못 충족 시켜주었습니다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머신의 최악의 존코너  닉스탈에게 실망한 기존 터미네이터팬들은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손절하고 떠나거나 단순히 터미네이터를 오락영화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팝콘과 함께하기 딱 좋은영화 그것이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머신 이후부터였습니다

특히 터미네이터 시리즈 망치기는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에서 절정을 가합니다

존코너를 악역으로 기믹?을 체인지하며 망가질대로 망가진 영화 스토리라인에 최악의 매스질을 해댔죠 영화를 보는내내 감독을 얼마나 욕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던와중 제임스카메룬의 터미네이터 복귀 속식이 들려오고 린다헤밀턴과 아놀드슈왈츠 제네거가 함께한다는 빅 뉴스가 터미네이터 팬들에게 들려왔습니다

팬더아재도 이소식을 듣고 엄청 흥분을 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룬 없는 터미네이터는 앙꼬없는 찐빵 이승엽 없는 삼성 선동련 없는 해태였으니까요?

허나 걱정이 들었습니다

터미네이터2 개봉일 1991년 7월6일 이후 26년이란 세월의 시간입니다

우리들이 알고있던 터미네이터2의 여전사 카리스마 여전사 린다 헤밀턴은 26년이란 시간동안 나이가 들었고 환갑이 넘은 아놀드도 예전만 못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존코너 주드콜리도 터미네이터2의 에드워드 폴롱보다는 존재감이나 카리스마가 약합니다

터미네이터2의 존코너역 에드워드폴롱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핵심적인 인물이자 역대 존코너중 최고의 인물입니다 마약과 무절재한 사생활로 망가지지만 안았다면 존코너역으로 계속 등장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인물이죠

터미네이터6의 사라코너 린다 헤밀턴 입니다 26년의 세월의갭은 어쩔수 없네요

얼마전 SES 제 결합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유진 슈 바다 오랜만에 봐서 좋기는 했지만 젊은시절의 그녀들을 보다가 세월지나 이마에 주름이 접힌 그녀들을 봤을때 여러 가지 감정이 들더군요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둘걸

여러가지 걱정과기대가 교차되는 터미네이터6 리분트지만 제임스카메룬 감독이 복귀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터미네이터6 리부트

팬더아재는 개봉한다면 어떤영화보다도 터미네이터6 리부트부터 챙겨볼까합니다

2019년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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