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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더아재입니다

오늘의 설을 풀어볼 영화는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출연한 세일러복과 기관총입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츨연했다는 호기심에 본 영화였죠

아스트랄한 제목의 이 영화는 인기 일본 아이돌이었던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주연한 1981년 동명의 영화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리메이크작 입니다

원작도 보질 안았고 다른 뚜렷한 정보도 없이 이 영화를 접했지만

네 하시모토 칸나는 이뻤습니다 네 이뻤어요 보는 내내 칸나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제가 이걸 왜봤는지

네 칸나는 이쁩니다 확실이 이뻐요 칸나 는 이쁩니다 내 뭐 그렇다고요

스토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일본식 막장 스토리와 배우들의 오버연기는 왜 이리 거슬리는지 이영화를 만약 극장에서 봤다면 욕 엄청 하면서 봤을겁니다

이영화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원래는 아카기와 지로란 일본 작가의 세일러복과 기관총이란 소설이 원작이더군요

이영화를 이해 하기 위해서는 소설 세일러복과 기관총을 읽어봐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영화자체가 워낙 개판이라 원작 소설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 영화의 원작이라 할 수있는 드라마판 세일러복과 기관총부터 봐야할거 같습니다


드라마화된 세일러복과 기과총은 1982년판과 2006년판이 있습니다 일단 구하기 쉬운 것부터 봐야겠습니다 조만간 리뷰로 올라올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판 세일러복과 기관총의 평가는 나름 괜찮더군요 과연 영화의 아쉬움을 드라마가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참 이영화에서 하시모토 칸나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하세가와 히로키란 배우는 영화 신고질라 진격의거인  산책하는 침략자 가정부 미타라는 작품들에 출연했습니다

나중에 시간나시면 이 배우분이 출여한 영화들도 한번 봐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본 결론 하시모토 칸나는 이뻤다 하지만 그게다였던 영화입니다

하시모토 칸나 팬분들께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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